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워드 엘릭/2003 (문단 편집) === 어록 === >그럴리가 있나..! 난 오른팔과 왼쪽 다리를 잃고, 동생은 몸 전부를 잃었어. 그걸 되찾기 위해 우리는 필사적으로 살아. 모든 것을 되찾는다, 그게 우리의 꿈이야. 대신 얻은 거라곤 아무것도 없어, 무엇이고 전부 빼앗겨 버렸다고. >'''알...네 목숨, 의미가 없을 리 없겠지'''[* 더빙판에선 '알, 형은 널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'로 번역되었다.] >'''때려눕힌다.''' >이건 내 팔이냐?! >나도 너희의 붉은 눈이 조금 무서워. 스카와 처음 만났을 때 처음 보는 이슈발인이라 더 무서웠어. 그치만 자신의 감정도 틀릴 때가 있어. 너희 부모님이 하시는 말[* 이슈발인들 사이에서 추방자로 낙인 찍힌 사람은 이유가 어찌 되었든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공격하게끔 가르치는 걸 의미. 스카조차 여태 이슈발인들을 지켜주었음에도 추방자란 사실이 들키자 바로 그들에게 멸시받았다.]도 항상 옳은 말이 아닐 때가 있어. 그러니까 우리는 스스로 생각해 나가는 수밖에 없어. >'''왜냐하면 호문쿨루스는, 인간이 아니니까''' >그 녀석, 울고 있었어요. 전 우는 것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. 그치만 그 녀석은 울었어요, 마치 저 대신 우는 것처럼.. >어른..? 국가 연금술사가 되었을 때, 진작 어른이 됐다고 생각했었어요.[* 이즈미가 어른이 되었다고 한 말에 대답한 내용] >'''군속이 되었어도, 전쟁이란 어딘가의 누군가가 내가 모르는 데서 일으키고, 나와는 관계 없는 거라 생각했어. 하지만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해 전쟁을 조종하는 녀석들이 있어. 그러니까 현자의 돌을 원하는 자가 있는 한 전쟁은 계속돼. 그리고 그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어. 호문쿨루스가 전쟁에 불씨를 지피지. 하지만 그들을 만든 건 인체연성이야. 우리의 마음이, 지혜가 만들어낸 것에 불과해. 그렇다면 우리들과 관계 없는 전쟁이란 없어.''' >그래도 난 열심히 하면 그만큼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, 노력하면 누구든지 공평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, 대가를 지불하면 누구든지 평등하게 행복을 얻을 수 있는, 그런 등가교환을 믿고 싶어. 현실은 그렇지 않지. 그게 어린애의 변명이라고 한다면, 나는 어린애여도 좋아. 대가를 지불해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있다니... 생각하고 싶지 않아. >'''다시 만나자, 알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